[아주대] 새로 생긴 덮밥집 '뜸들이다'

작년 말에 아주대 앞에 새로 덮밥집을 소개합니다!

포스팅이 좀 늦었는데 오픈한지 얼마안되었을 때 다녀왔습니당

 

원래 저 위치에 스테이크 덮밥 집이 있었는데 안에 리모델링해서 새롭게 탄생했더라구요!

테이블은 4개인가 5개 정도 있었어요!

 

매장에 들어가서 무인 주문 시스템으로 주문하면 됩니당

 

무인 주문 기계 옆에 메뉴와 설명이 적혀 있어요!

저는 아보카도 명란 덮밥인 도란도란을 주문했습니당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먹다보니 아보카도를 추가할껄 그랬나라는 생각이 들긴했어요ㅋㅋㅋㅋ

계란은 톡하면 터지는 상태였습니다!

아보카도랑 명란마요소스, 수비드 계란을 같이 먹으면 맛있었어요!

느끼할때 고추 하나씩 올려먹으면 좋더라구요

근데 아보카도 명란 덮밥은 명란마요소스 사면 집에서 해먹을 수 있겠다 이런느낌? 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

 

친구는 마라덮밥을 먹었습니다!

마라덮밥 한입 뺐어 먹어봤는데 머랄까 음 장조림에 마라 소스 넣은 느낌?

고기는 부드러웠어요!

마라덮밥도 마라 소스 있으면 집에서 해먹을 수 있겠다 이런느낌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

 

쟁반에 깔끔하게 나오고 하리보도 하나씩 주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거기 사장님? 직원분?이 친절하시더라구요~

 

내부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맛은 무난무난했어요!

빨리 먹거나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위치는 아래를 참고하세요~